Married life & Thoughts

물생활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되었네요.

짧지만 강렬했던 1개월간의 해수생활.. 그 후 집에서 퇴출당해;; 회사에서 25큡 열대어항을 하고 있죠.


지금 어항은 2월 21일에 초기 세팅되었는데요.

멋모르고 세팅을 한 탓에 레이아웃이 참.. 아쉬웠었어요.

이제 좀 이 레이아웃은 아니다 싶어 드디어. 갈아 엎었습니다.


나나가 활착된 유목과 어느새 많이 자란 볼비티스 활착돌을 꺼내고

완전 무성하게 자란 펄그라스를 한쪽 영역을 완전 뽑았습니다.

괴물 마츠모는 모두 걷어 내 버렸고요.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 ㅎㅎ


4개월 사이에 잘 자라준 아누비아스 나나의 새싹뭉치를 두 군데 잘라서 유목에 추가로 활착시키고

어디서 딸려왔는지 모르겠지만 월로모스 1cm정도를 유목에 살짝 감고;;

방만하게 심어져 있던 로탈라를 한곳으로 모으고 

레이아웃을 새로 잡았습니다.

 

아. 뭐. 그래도 이전보다는 나은것 같네요. ~





로탈라 그린 6촉, 레드 5촉을 후경으로 심어줬습니다.

초기 레이아웃에서 변동을 최소화 하면서 후경/중경/전경까지

나름 라인을 만들어 보려고 시도해 봤는데 뭐 나름 그럭저럭 괜츈하네요.


로탈라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풍성하게 쭉쭉 뻗어주면 상당히 이쁜데

이제 막 심은데다 상단 부위가 휘어 있어서 좀 불품은 없는듯 해요.


어항을 엎고 레이아웃을 다시 만들고 싶은 충동이 이네요;;;;


민물어항을 시작한지 두 달도 안된 초보가

초기 세팅시 유목에 나나 묶어서 중앙에 레이아웃 잡고 시작한 터라

아직은 아쉬움이 많은 어항입니다. 


어쨌든, 유경수초인 로탈라들이 음성 수초 사이에서 자작 이탄, 18w등에서 

잘 자라길 바랄 뿐입니다.


아! 그리고 네슈화가 드디어 새끼를 낳았어요!!


총 14마리~ 부화통을 잠시 빌려주는 바람에 자작 부화통을 잠시 빌려서 쓰고 있는데 괜츈하네요~ ㅎㅎ

자작이탄 설치한지 만 하루가 안되어
확산기에서 뽀글뽀글 이탄이 나오고 있네요 ^^

게다가 나나가 광합성까지 ^^

※왼쪽에 황토색 숫돌에서 나오는게 이탄(CO2), 오른쪽 수초에서 한방울씩 올라오는게 광합성한 산소(O2)


25큐브에 이젠 별걸 다 합니다.
어항에 음성 수초가 총 3종(1.나나 2.마츠모 3.펄그라스)이 심어져 있는데요.
요걸 좀 잘 키워보고 싶은 욕구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상황에
식물의 2대 먹이중 이탄(CO2)을 공급해 주기로 결정!

고압이탄 넣어줬다가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생물이 모두 사망할 것이고
저압이탄용 깡통을 사다가 하자니 뭐 그거하느니 자작하는게 낫다는 민물생활 스승님의 말씀, 스승님의 집에 고이 잠자고 있던 자작 이탄 물건 몇개와 5천원에 분양받은 이탄확산기를 가지고 오늘 점심시간 간략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작 이탄은 설탕물과 이스트의 비율을 잘 맞춰서 발효된 이스트에 의해 CO2가 발생되는데 그 CO2를 호스로 이용해서 확산기로 보내주는 방식입니다.
(많이들 설탕물+전분+이스트 를 넣지만 전분 구지 않넣어도 괜찮다 하여~패스)

설탕물을 미지근한 생수물과 섞고(수둣물과 섞으면 이스트의 효모가 다 죽어버린다는~) 잔여 설탕을 몽땅 녹입니다. 일정량의 설탕물에 이스트 한 스푼을 투여! 그리곤 병마개를 닫으면 끝!


이탄 확산기를 어항에 붙여 놨습니다. 이제 2~3일 정도면 저 숫돌에서 뽀글뽀글 이탄(CO2)이 나오겠죠~ 수초들이 폭번하길 기대해 봅니다.!!!

아주한 상세 자작 이탄셋 만드는 방법은 이곳을 클릭
작년 말에 회사 봉다리라는 동호회에 가입을 했답니다.
봉다리는 해수어와 담수어를 키우는 동호회인데요~

처음에는 빨강, 노랑, 파랑 화려한~ 해수어에 꽂혀 약 1달간 2자 광폭 사이즈의 해수어항을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때 있던 아이들이 "퍼큘라 크라운, 블루탱, 옐로우탱, 화이어고비, 락블레니"를 키웠었는데~ 해수란게 여간 손이 많이 가고 운영 유지비가 많이 드는 터라~ 아내와 상의?해서 시작 한 달만에 모두 분양해 버렸습니다.

해수를 접으니, 모처럼 굉장히 의욕을 부리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취미생활을 찾았는데 좀 쓸쓸한 생각이 들더군요.

마침 생일이 다가오고 있었는데 동생이 생일 선물 뭐줄까? 라는 말에 바로~ 조그만 25큐브 어항 한개 사 달라고 했죠. 그리곤 어항이 회사로 배달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25큐브에 어떤걸 키울까 엄청나게 고민하고 서칭을 하다가~ 끝내 간택된 종이 바로 네슈화(네온블루 슈퍼 화이트)였습니다. 

키울 종목이 정해지고 동호회 분들의 헌신?으로 무료 분양된
흑사를 깔고 여과재가 꽉찬 걸이식 여과기를 걸고 물을 잡기 시작합니다.


물잡은지 5일째 동호회분이 물잡이용으로 주신 레드램즈혼과 체리새우를 풀고 같이 주신 수초(마츠모)를 부양?시켜 놓고점심시간을 이용 청계천에 가서 히터와 유목, 나나(음성 수초의 일종)를 사와서 장착했습니다. (유목은 몇번 삶고 물을 좀 빼야해서 집에 들고 가서 별도 작업을 좀 했고요)



일주일 후 유목을 들고 왔습니다. 흑사에 심어 놓았던 나나를 뽑아서 유목 중간에 낚시줄로 고이 감아서 활착시켰습니다. 그리곤 어항 중간에 레이아웃을 잡으니 짜잔~


제법 어항 다워졌습니다. 이제 조명과 대망의 네슈화만 집어 넣으면 됩니다. 조명은 LED로 가고 싶어서 참 많이 쳐다 봤는데요. 맘에 딱히 드는게 없더군요. 그 중에서 한개를 덜컥 구매했는데 불량품이 왔습니다. 생각보다 썩 맘에 들지 않아서 그냥 취소해 버렸죠. 그리곤 찾은 대안이 바로 axy fine spot등입니다.
Aqua system사에서 만든 조명인데 18W임에도 엄청난 밝기를 보입니다.

바로 조명을 결정하고 담뽀뽀, 트로피쉬, 네이버 카페등 3군데 분양글을 쳐다본지 3주째 되던날 드디어 노량진에서 분양글이 올라와 덥석물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왠걸 공급량이 엄청 부족했던 네슈화도 집 근처에서 1세트(암2+숫3)가 올라와서 득달같이 달려가서 분양 받아 왔습니다.

기분좋게 spot등과 네슈화를 회사로 무사 이송! 어항에 넣기전 물맞댐을 시작합니다.


물맞댐후 회의를 다녀왔는데 분명 네슈화가 5마리였는데 7마리가 되었습니다. 헉...새끼를 낳고 있더군요. 그런데 숫놈 한놈이 새끼 한녀석을 흡입 -_-; 

놀래서 물맞댐을 끝내고 어항에 투입합니다.(수초에라도 숨으라고;;)

 
초반에는 꼬리 부분의 푸른빛이 스트레스로 발색이 안되더니 몇시간이 지나면서 하얀 몸체에 푸르른 꼬리가 빛을 발합니다. 아~~~ 아름답습니다.
(안타깝게도 새끼들은 모두 흡입되었습니다. 어여 부화통 한개 사다 놔야겠네요. 다음 출산에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길.. 흑흑)

새로운 집에 들어온지 말 하루된 사진입니다. 네슈화들이 이제는 제집인양 잘 움직여 다닙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숫놈이 개체중 젤 훌륭한 놈인데요. 푸른빛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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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슈퍼마리오의 숙적!!
 
"쿠퍼"와 열심히 설전을 벌이며 공주를 구하려 월드를 들락날락 거리다보면 어느새 W8에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근데 좀 이상한 것을 느끼지 못하셨나요? 나는 순차적으로 월드 미션을 완료했는데 월드는 W1->W2->W3->W5->W6->W8순으로 가고 있는 것을요;;

처음에는 도대체 W4, W7은 어떻게 가야할지 알수가 없더군요.~ 초등학교 시절 슈퍼마리오의 기억은 너무 가물하니~ 기억을 더듬는 것도 무리고;;

뭐 근데 생각보다는 아주 간단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가는 방법은 그리 녹록치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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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마리오

만요. 방법은 W2, W6의 마지막 왕을 미니 마리오로 깨시면 되겠습니다. 미니마리오로 왕을 깨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가는 화면에서 미니마리오를 위한 비밀통로로 가게 되더군요~

미니마리오는 아시죠? 일반 버섯의 1/4만한 버섯을 먹으면 변신할 수 있죠. 요 미니마리오로 변신하면 굉장한 점프력으로 콘트롤하기가 굉장히 힘들어 왕을 깨는데도 꽤나 애를 먹습니다. 왕을 깨는 방식은 마리오의 엉덩방아 찍기로(점프 한 상태에서 방향키를 ↓로 내리기) 왕 머리위에서 공격해야합니다. 아시죠? 3번 공격이 성공해야 한다는 것을;;;;상당한 콘트롤이 필요한 작업이죠;;;

W4, W7 힘들게 온 만큼 월드 자체가 상당히 아기자기 하니 재미있습니다.
아직 도전해 보지 못하신 분들은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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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제일 안할 것 같은 연예인 1위 장돈건CF가 장안의 화제가 되더니..
엉뚱신비의 여인~ 이나영이 아슬아슬한 모험을 하듯 비명을 지르며  "뉴 슈퍼마리오"를 하는 CF가 장안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슈퍼마리오는 Nintendo가 만든 타이틀 중 최고의 역작이라 평가받는 게임 중 한개인데.~예전 겜보이 버전에서 NDS 오리엔티드된 뉴 슈퍼마리오를 내 놓고 다시한번 대성하고 있습니다.(물론 일본판은 나온지 좀 됐죠?;;)

이나영 CF효과가 났는지 슈퍼마리오에 대한 추억이 일었는지 한글화 타이틀이 고작 2개(영어삼매경, 두뇌프로젝트) 밖에 안되, 영어배우고 두뇌 자극하는데 질려버려서 또 다른 즐거움이 필요한 시기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요~ ;;

뭐 어쩄든 중요한 것은 제가 뉴슈퍼마리오에 푹 빠져버렸다는...것이죠~ ;;;
덕분에... 울 그 분께서도 연일 짬나는 쉬는 시간마다 방 한켵에서 "으아~~ 으악~!!!! 아이쿠~"
라는 비명이 들려옵니다. 이나영의 비명은 아무것도 아니죠;;;; (흠 저는 그렇게 비명을 지르진 않지만 심심찮게 마리오가 시작될 때 나오는 "마~리~오"라는 간드러진 시작 음성을 흉내냅니다. 제법 비슷합니다.;;;)

저는 3일 전에 World8의 대마왕까지 마무리한 상태로 초연히 그 분이 막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때 정의의 용사가 나타나듯 등장해 도움을 드리고 있는 중이고~; 또한 그 분을 도와드리다가 아직 못 가본 숨겨진 비밀루트를 찾아 다니는 솔솔한 재미를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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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슈퍼마리오에 대한 공략은 루리웹 뉴슈퍼마리오 커뮤니티에 아주 빠삭하게 나와있으니 이 스테이지는 도무지 깰수가 없다. 스타 코인을 어디서 먹냐? 등의 질문등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겁니다.

뭐 그래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건 영상으로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닌텐도 코리아 공식 사이트에 가 보시면 영상으로 코스의 포인트, 데모플레이, 공략법 등
을 영상
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비밀루트로 가는 길을 잘 몰랐는데~ 비밀루트W1~W4라는 영상을 보고 길을 찾았습니다. ^^: http://www.nintendo.co.kr/www/soft/mario/mario_sub02_1.php

길을 헤매고 계신분들~ 참고가 되시길~

이미지 출처: 닌텐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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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 전용 포치는 구매했습니다.
그간 시장에 요 모델이 동나서 한동안 구할 수 없었는데
인터파크에 떴더군요.;;

6천원 + 배송료 2500원 이었습니다.

회사내 3명이 공구해서 배송료를 800씩 나눴습니다. ^^;
고로 6,800원이 든 것이지요;

아머 케이스만 씌우고 한동안 사용하면 액정에 먼지가 들어가는 안타까운 현상이 있다는건 다들 아시죠? 왜 모든 전자 제품들이 좀 오래 사용하면 액정 부분에 사람의 손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먼지가 들어가게 되는데 NDSL도 예외는 아닌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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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 포치로 보관을 하면 완전히 차단할 수 없겠지만 상당 부분 그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니....
6천원이 그다지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

뭐 나름 충격흡수도 되고 내부에 몇개의 타이틀을 같이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색깔고 시원스럽고.~ 만족입니다. :D

우리 사업부에 벌써 5명이 NDSL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세 번째로 구입을 했는데 연이어 회사 사람들이 지르시더군요;;
3명이 되자 픽토챗을 시도를 했습니다. 아.. 10m까지 커버를 한다는 말이 거짓은 아니더군요.

잘 됐습니다. 오오오오...~

5명이 되자 슬슬 몇 명이 게임 타이틀을 구매하기 시작하더군요.
파판이니 동숲이니 마리오카트니...

머 어쨌든 NDSL에는 한 사람이 게임을 들고 있으면 최고 20명(?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 그 게임을 다운로딩하여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NDSL 패밀리가 뭉쳤습니다.
마리오카트를 같이 해 보자며 옹기종기 모였죠;
다운로드 모드에서 다들 다운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화면이...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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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카트 다운로드 화면

 
흠.. 하지만... 끝내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세상에 1시간이나 다운로드를 받았지만 완료가 안되어 다들 김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1시간이나 다운 받았는데 할 수 없는 것이면 거의 불가능하겠군;;;" 다들 신나던 모습은 이내 사라지고 뿔뿔이 자신의 NDSL을 가지고 흩어졌습니다.

흠 다음에 좀더 가벼운 게임인 테트리스로 시도해 보려 합니다.
성공하면 다시 올려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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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를 제 손으로 사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게임기란 것을 사 봤습니다.

게임 안할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힌, 전 세대를 아우르며 호감도높은 장동건을 모델로 웰빙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한국의 특성을 반영하여

게임이 아닌 두뇌운동과 영어학습이라는 키워드로 들이 대더니 드디어 제 손에도 들이게 되었습니다. ;;

요즈음 결혼 준비니 뭐니 하면서 돈이 와장창 나가서 거의 거지 형색인 저의 지갑 사정상
요 것을 지르기는 참으로 어려운 결정이었으나...

사내의 분위기와 요즈음 급속도로 나빠지는 제 두뇌활동에 위기감(?)을 느끼며
그 분을 계속 설득해서 못내 허락을 받아 내어(한 2주 정도.. 저거 하면 두뇌 좋아진대.. 요즈음 종종 깜빡깜빡 하는게 저거 필요할 것 같아 라며 별 짓을 다 했죠;;)
용산 두꺼비 상가에 가서 본체 가격 13만8천원에 구입했습니다.

NDS보다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작고 LCD는 4배 밝고 음성인식도 되고
한간에 외관이 구리다는 의견이 있으나
투명 아머케이스를 입혀 놨더니 깔끔하니 이쁩니다.

두뇌 프로젝트 첫 시도에 56세가 나와 적잖은 충격으로 혼미하다 일주일간 열심히 해서 29세까지 낮췄습니다. 반면 단박에 20세를 등극하신 그 분께서는 저를 바보 보듯 보더군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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