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3 육아와 결혼생활
2번째 공지를 올린지 수년이 지나... season3로 갈아탑니다.
잠시 블로그를 바쁘다는 핑계로 버리듯 방치했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그 동안 웹생태계의 변화가 많이 일어났네요~
웹으로 돈벌어먹고 살아가는 사람이지만~ 이런 변화들이 주는 이익에 내심 놀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 무섭기도(?) 합니다. ㅎ
시즌 3이야기에서는 힘이 좀 빠진 가벼운 이야기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왜 그런것 있잖아요. 자식 자랑하는 팔불출 이야기들
아내와 오손도손 살아가는 이야기들..
그리고 이런저런 잡다한 30대 직장인의 푸념들~
어느덧 마이크로블로깅의 단문 중심의 시대에
블로거 인구 및 포스팅수가 양적으로 많이 줄어들었지만..
어쨌든 내 삶의 로그를 담아 놓는 장소로는 이 만한 공간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