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ed life &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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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좋은 것들을 구입할 수 없을까?를 계속 고민하다보니 DIY 창고형 샵들을 종종 찾게 됩니다. 처음에는 스웨덴 가구인 IKEA를 소개해 드렸었구요.. 오늘은 B&Q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B&Q는 영국에서 설립된 DIY 및 하우징 제품들을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컨셉자체는 IKEA와 비슷하고 디자인 자체도 IKEA를 많이 흉내낸 듯한 냄새가 물씬 납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값싸고 좋은 물건 팔면 장땡이지요;;

어쨌든 근처에 롯데마트에 B&Q가 엄청나게 커다란 off매장을 차려놓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 듣고 그 분과 함께 몇주 전에 가 보았습니다. (시간 상으로 IKEA를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다녀왔습니다.;;; 이제사 올리네요)

일단 롯데 마트 지하 1층에 널찍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엄청 큽니다.
왠만한 모든 하우징 제품들이 널려 있구요. MOU를 맺은 여러 중소업체들의 제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DIY 가구들도 즐비해 있었고.. 직접 가구를 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정 시간에 치수에 맞게 합판을 커팅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재주가 있으신 분들은 직접 설계도를 그려서 가구를 제작하셔도 될 것 같았습니다. 저도 마음 같아서는 한 번 해 보고 싶었으나... 시간 관계상.. 생략..;;;;

B&Q 구로 매장은 마치 토론토의 canadian tire창고 몰(캐나다 토론토 지역에 있는 창고형 몰, 타이어 파는 곳이 아닙니다. 물론 타이어도 팔긴해요;;;)과 흡사하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자동차용품, 가정용 공구, 쇼파, 커텐, 안방 가구, 부엌가구, 주방 가구, 욕실 가구, 욕실 소품, 생활 소품 등이 각 구획에 맞게 잘 정리되었습니다. 도대체 없는건 뭘까? 싶더군요;

그 거대한 창고를 여기저기 흐느적 거리며 돌아다니다 보니 IKEA 가구를 따라한 표절 제품을 이케아 가격의 50%정도의 가격에 팔고 있는 것도 보였고 (흠.. 릴렉스 체어도 표절제품이었는데. 엄청 불편합니다. 편했으면 질렀을 텐데...) 아주 괜찮은 빨래 행거를 무려 3~4천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팔기도 하는 놀라운 곳이었습니다.

뭐.. 단점이라 하면 넓은 공간에 엄청난 상품들이 놓여져 있지만 뭘 물어 보려면 참 힘듭니다. 저희가 좀 늦은 시간에 간 이유도 있겠지만 안내하는 직원들의 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 직접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자세히 제품들을 보면 디테일이 좀 떨어집니다;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비지떡이 될 만큼의 질낮은 퀄리티는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알뜰족에게는 충분히 만족할 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머 살짝 알뜰족이라 표방하는 저희도 놀라운 가격의 행거와 수납 소품들을 몇개 눈으로 찜만 해 놓고 나오긴 했습니다.;; (빨래 행거는 꼭 다시 사러 갈 생각입니다. )

뭐 한번즈음 시간이 되시면 나들이 가는 생각하시고 돌아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 이 정도 규모의 DIY 창고는 찾아보기 힘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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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서재에 들어갈 책장이 왔습니다.
1100책장 - 1개, 600책장 - 2개, 총 3개의 책장을 구입했습니다.

요 책장을 좀 싸게 사 보려고 여기저기 연락하고 고생을 좀 했는데 마침내 흡족한 마음으로 사설치가 끝난후 사진을 찍었습니다. :D

<책장 구입기>

그 분의 책상 색깔이 월넛 색이라 가급적 서재의 가구 색깔을 월넛 색으로 맞추고
튼튼한 원목가구 중심으로 사 보자는게 계획이었습니다.

특히 책장은 원목이 아니면 오랜 시간이 지나면 선반 부분이 보기 싫게 휘는 경우가
왕왕 발생되어 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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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난 이케아 전시장에서 발견한 EXPEDIT bookcase 000가 1순위로 저희의 머리속에 박혀 있었습니다. 직접 가서 본 결과 원목은 아니었지만 선반이 아주 견고해서 만족할 만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과 조립그리고 덩치였습니다.;

이 책장의 가격은 36만6천원; 책장 가격중 중간 정도의 가격에 디자인이 이뻤으므로 무시하고 살 만 했으나 문제는 조립하기가 까다롭고 엄청 무거워서 이사를 갈 때 다시 뽀개던지 해야하는데 그 부분이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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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선책으로 생각한 것이 BILLY Bookcase-BLACK를 3개를 사서 나란히 놓는 것이었습니다. 원래는 빌리 북케이스 시리즈 중 월넛색깔을 생각했으나 월넛색깔만 14만원이었습니다.
월넛 색깔을 만드는데 돈이 더 드는건지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어쨌든 덕분에;; 검정색으로 하면 되지 애써 위안을 하고 있었으나 역시 3개를 사면 31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이 좀 걸렸습니다. 물론 조립을 3개나 해야하는 부담도 있었지요;;;

그래서 여기저기 다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목동 집 근처의 상설할인 가구점, 신당 가구단지, 사당 가구단지... 몇군데를 알아보다가 그 분의 친근한 지인 부부로부터 화곡 가구단지에 가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

제가 직접 가 보았습니다. 총 4군데를 들어가 봤는데. 그 중에 마지막이다 싶은 마음으로 들어간 곳이 바로 가구를 구입한 곳이었습니다. "라인에스가구점"이었는데요. 1100짜리가 12만원 600짜리가 6만원의 가격이었습니다. 1100 -1개, 600-2개 하면 24만원.... 흡족할 만한 가격이었지만 일단 집으로 와서 그 분과 상의를 했습니다.
 
며칠 후에 라인에스가구점에 전화로 연락하여 21만원에 네고를 했습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3개의 책장을 배달, 설치 해 주는 조건으로 21만원에 결정되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친절한 주인 아저씨께서 직접 오셔서 설치를 해 주시고
저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책장을 닦고 선반을 달았는데.~ 꽤나 괜찮았습니다.
물론 사제가구라 디테일한 부분의 마감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 만족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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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형 2인식탁


무인양품이라는 회사의 MUJI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저는 깔끔한 원목 가구를 만드는 곳으로만 생각했는데.~ 라이프 상품 브랜드, 의류,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군요;

어렴풋이 2005년 동경에 갔을 때 MUJI창고매장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관심 밖이라 심플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이뿐 가구들만 좀 훝어 보다가
지나간 듯 싶습니다.

어쨌든 이 무인양품의 MUJI가 롯데영플라자 지하 1층 한켵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아~ 갑자기 CD를 아주 저렴하게 팔았던 파워스테이션이 생각나는군요. 바로 그 자리에 MUJI가 있습니다.)

이래저래 롯데백화점에 이것 저것 구입하러 이 MUJI매장을 종종 지나가면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 리빙용품에 눈이 갔었죠. 전시장에 보면 위와 같은 확장식 식탁이 있습니다.

한 눈에 반해버렸죠. 평시에는 2인용 식탁이었다가 양 옆 날개를 펼쳐서 끼워넣으면
4인용 식탁으로 변신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색감도 좋고 자재 또한 튼튼한 소나무 원목으로 만들어 져서 아주 구미에 당겼습니다.

하지만 역시 늘 가격이 문제죠. 국내 판매가격이 51만원이었습니다.
롯데카드가 있으면 5% 할인되네요;;

과감히 마음을 접고 그와 비슷한 하지만 요것에 비해 가격이 10%밖에 안되는 이케아 2인용 식탁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45만원 아낀건가요? ;;;;;

p.s: 아 대신. MUJI에서 아이보리 색깔의 면 워싱 러그를 구입했습니다. ;;;;
배송이 완료되면 실물을 보여드리지요 ;;

사진출처: http://www.muji.net/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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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초에 다녀온 IKEA 전시매장입니다.

동경에서 IKEA 대형 창고매장을 한번 본적은 있었지만 별로 관심이 없던 터라 IKEA가 뭔지 대충 저런 가구 만드는 회사겠거니..방관하며  유심히 보지 못했는데..

신혼 살림을 보기 위해 가구를 찾다보니..
IKEA가구가 굉장히 매혹적인 가격대와 내구성과 간지(;;;)를 지닌 가구임을
새삼 깨닫게 되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IKEA가구가 있는 수 많은 사이트를 열심히 들여다 보던 중!

실물을 보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작용하여 찾아낸 곳이 사진에 있는 곳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아쉽게도~
국내 수입 대행 업체가 정해지지 않은 이유로 오프라인 매장을 주변에서 쉽게 보기 힘들며 브라우저를 통해 보여지는 조그만 사진을 보고 구매행위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그 덕에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게 엄청 곤혹스럽더군요. 어디 매장에 조그만하게 전시 되어 있더라 거긴 망했더라. 여기 있더라. 정확한 정보보다는 그다지 신뢰감이 없는 정보가 넘쳐서 말이죠.. ^^;
그렇게 서칭을 하다가 드디어 만족할 만한 검색값을 얻었는데..~
파주 출판단지에 국내 최대규모의 IKEA 전시장을 운영하는 아이이케아가 있다는 정보였습니다. 아하하하하~!

바로 울 그분에게 보고를 하고 일정이 어떠신지 물어본 다음.. 토요일 아침~ 부웅~!
파주 출판단지로 떠났습니다.

아래 약도를 보시면 금방 찾아 가실 수 있습니다.(이산포IC를 지나 파주출판단지로 들어가는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아~ 차가 없으면 좀 가기가 번거롭긴 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가는 길 안내가 있으니 버스로 이동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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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장은 총 4층으로 "1층은 쇼파 및 어린이 가구, 2층은 생활소품, 3층은 책상, 식탁등의 리빙가구, 4층은 창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장은  집접 가 보시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제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창고형 매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요... 제품에 가격표가 없더군요 ㅜㅜ. 모든 가격은 인터넷 쇼핑몰과 동일하니 일일이 제품번호를 적어서 전시장에 배치된 노트북을 이용해서 가격을 확인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엄청 불편합니다. 좀 붙여 놓으면 어디가 덧나나 싶더군요 ;;

머 그래도 아쉬운대로 이 만한 매장이 한국에는 또 없으니 열심히 봤습니다.~

장농, 침대, 화장대 등 큼직한 가구는 다른 곳(장인가구)에서 살 예정이었으므로
주로 리빙가구 & 소품을 위주로 봤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확.~~~ 지르고 싶은
욕구를 불타오르게 만들더군요. -_-;

사진을 많이 찍긴했는데 그 중에 몇장을 올려 봅니다.
(사진을 보시면 릴렉스 체어 사진이 있는데.. 가장 지르고 싶은 가구였습니다. 엄청 편해요^^)

아! 참고로 IKEA가구는 모두 직접 조립해서 써야한다는 것!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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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좀 정신이 없어서 포스팅이 좀 뜸했네요. ;;;
그 사이 제 아내될 분이 포스팅도 하시고.~ 감기 옴팡 걸리시고 모자를 쓰고 출근하는
본인의 사진을 자랑스레 걸어 놓은 그 분.... 귀엽죠 ^^

어쨌든, 가구를 살만한 곳을 문의 드렸는데. 아무도 답이 없군요. ㅜㅜ
머 마냥 기다릴 수 없어서.. 그간 아현동 가구단지를 포함 해서 몇군데 매장을 좀 돌아 봤는데..
2가지로 모아지더군요.

가구 살때 이것만 주의 해라!

1. 제발 튼튼한거 사라! 싼거 샀다가 2년 뒤에 또 사는 수가 있다.(전세 계약만료 후 이사갈때)
2. 신혼때만 쓰다 버릴게 아니니 제발 색깔을 신경써서 사라! (완전 화이트, 완전 뻔떡뻔떡 요런거는 몇년 지나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한다.)

머 이정도였습니다. 가격에 대한 부분은 사제품을 사느냐 브랜드 제품을 사느냐에 따라서
한 번 갈리고 세트로 사느냐 단품으로 사느냐에 따라서 한 번 더 갈리게 됩니다.

가구단지에서 사느냐 브랜드 매장에서 사느냐는 10% 정도의 차이가 나지만 돌아다녀 본 결과
가구단지라고 특별히 싼건 아니더군요;; 단지 여러 종류의 가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가구를 보는 시간을 절약해 준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머 어쨌든 저희는 일산 가구단지를 한번 가 보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붕~ 하고
일산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장항IC에서 일산쪽으로 빠져나와 계속 직진해서 백마교 4거리에서 좌회전 -> 한 10분 정도 계속 직진을 하다보면 이마트를 오른쪽에서 발견할 수 있고
이마트를 지나 5분 정도 달리면 왼쪽에 가구단지가 떡 하니 보입니다. 크게 이정표가 있으니
못찾기가 힘드실 겁니다. ;;;



저희는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인들의 의견을 조합하여 "장인가구"를 마음에 두고 갔었더랬습니다.

가구단지 2문으로 들어가서 바로 나오는 장인가구 매장으로 가서 진열되어 있는 가구를 유심히
쳐다 봤죠. 매장이 꽤 넓어 서울에 있는 매장에서 볼 수 없는 가구 라인업도 다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 그 덕에 카탈로그에서는 색깔이 맘에 안들었던 "노블오크"가 색깔이 아주 이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역시나 카탈로그의 4도 인쇄 색깔은 그냥 참고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

노블오크로 마음을 두고 아저씨와 흥정을 하고 적정 가격선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노블오크 세트를 구입했는데. 세트라 하면 주로 "장농, 침대 프레임, 화장대용 서랍장. 화장대 거울, 협탑"을 말합니다. 저희는 협탑은 구매하지 않았고 나머지만 구매를 했습니다.~

계약금을 10% 전해 드리고 가구 배달 및 설치 날짜를 정하고 추후 잔금은 설치가 된 후에
입금시켜 주면 된다는 말씀을 전해 듣고 나왔습니다. 잔금을 입금해 주면 현금 영수증을
발급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저희가 산 가구는 요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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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나름 분위기 있죠? ;;

기본 가구를 사니 뭔가 큰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개씩 준비해야할 목록이 줄어 들면 그 만큼 부담이 줄어 드는게 결혼 준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

오늘 짬이난 울 자기 분께서.. 그간 명성을 들어오시던 "장인가구"에 가 봤는데.
엄청 놀라운 소식을 전해 주시더군요.

1월이 되면서 3%정도 가구 가격이 올랐고..
10자 기준으로 170여만원 정도에 괜찮은 게 있다고 하더군요.

좌절입니다.ㅜㅜ

서칭을 계속해 본 결과 여러 가구단지 들이 있지만..
대부분 사용해 보신 분들의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이사 몇번 했더니 다 망가졌다는...)
튼튼하다고 알려진 장인가구를 알아 봤는데.. 너무 비싸네요.

튼튼하고 예쁜 장농을 살 수 있는 곳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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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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