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ed life & Thoughts


왕좌의 게임 시즌2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다소 지루한 전개로 초반부터 의아하게 하더니만

끝내 아주 싱겁게 끝나버리는군요. 


시즌2-10 마지막 장벽 너머의 아더가 이끄는 좀비 군사들이 우르르 몰려가

시즌 3가 엄청 스펙터클한 스토리가 진행 될거라는 기대를 살짝 주긴 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볼때마다 짜증나는 조프리는 너무 많이 등장해 주시고

얼빵한 테온 그레이조이의 분량은 넘 많았고

시즌1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칼리시 용쇼는 또 쇼만;;;;

뭔가 보여줄줄 알았던 존 스노우는 지지부진한데다

롭스타크는 존재감이 별로 없었네요.


시즌 3를 기대해 봐야겠네요.


미드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작품.... Game of Th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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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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