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되었네요.
짧지만 강렬했던 1개월간의 해수생활.. 그 후 집에서 퇴출당해;; 회사에서 25큡 열대어항을 하고 있죠.
지금 어항은 2월 21일에 초기 세팅되었는데요.
멋모르고 세팅을 한 탓에 레이아웃이 참.. 아쉬웠었어요.
이제 좀 이 레이아웃은 아니다 싶어 드디어. 갈아 엎었습니다.
나나가 활착된 유목과 어느새 많이 자란 볼비티스 활착돌을 꺼내고
완전 무성하게 자란 펄그라스를 한쪽 영역을 완전 뽑았습니다.
괴물 마츠모는 모두 걷어 내 버렸고요.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 ㅎㅎ
4개월 사이에 잘 자라준 아누비아스 나나의 새싹뭉치를 두 군데 잘라서 유목에 추가로 활착시키고
어디서 딸려왔는지 모르겠지만 월로모스 1cm정도를 유목에 살짝 감고;;
방만하게 심어져 있던 로탈라를 한곳으로 모으고
레이아웃을 새로 잡았습니다.
아. 뭐. 그래도 이전보다는 나은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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