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ed life &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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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제일 안할 것 같은 연예인 1위 장돈건CF가 장안의 화제가 되더니..
엉뚱신비의 여인~ 이나영이 아슬아슬한 모험을 하듯 비명을 지르며  "뉴 슈퍼마리오"를 하는 CF가 장안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슈퍼마리오는 Nintendo가 만든 타이틀 중 최고의 역작이라 평가받는 게임 중 한개인데.~예전 겜보이 버전에서 NDS 오리엔티드된 뉴 슈퍼마리오를 내 놓고 다시한번 대성하고 있습니다.(물론 일본판은 나온지 좀 됐죠?;;)

이나영 CF효과가 났는지 슈퍼마리오에 대한 추억이 일었는지 한글화 타이틀이 고작 2개(영어삼매경, 두뇌프로젝트) 밖에 안되, 영어배우고 두뇌 자극하는데 질려버려서 또 다른 즐거움이 필요한 시기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요~ ;;

뭐 어쩄든 중요한 것은 제가 뉴슈퍼마리오에 푹 빠져버렸다는...것이죠~ ;;;
덕분에... 울 그 분께서도 연일 짬나는 쉬는 시간마다 방 한켵에서 "으아~~ 으악~!!!! 아이쿠~"
라는 비명이 들려옵니다. 이나영의 비명은 아무것도 아니죠;;;; (흠 저는 그렇게 비명을 지르진 않지만 심심찮게 마리오가 시작될 때 나오는 "마~리~오"라는 간드러진 시작 음성을 흉내냅니다. 제법 비슷합니다.;;;)

저는 3일 전에 World8의 대마왕까지 마무리한 상태로 초연히 그 분이 막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때 정의의 용사가 나타나듯 등장해 도움을 드리고 있는 중이고~; 또한 그 분을 도와드리다가 아직 못 가본 숨겨진 비밀루트를 찾아 다니는 솔솔한 재미를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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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슈퍼마리오에 대한 공략은 루리웹 뉴슈퍼마리오 커뮤니티에 아주 빠삭하게 나와있으니 이 스테이지는 도무지 깰수가 없다. 스타 코인을 어디서 먹냐? 등의 질문등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겁니다.

뭐 그래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건 영상으로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닌텐도 코리아 공식 사이트에 가 보시면 영상으로 코스의 포인트, 데모플레이, 공략법 등
을 영상
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비밀루트로 가는 길을 잘 몰랐는데~ 비밀루트W1~W4라는 영상을 보고 길을 찾았습니다. ^^: http://www.nintendo.co.kr/www/soft/mario/mario_sub02_1.php

길을 헤매고 계신분들~ 참고가 되시길~

이미지 출처: 닌텐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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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 전용 포치는 구매했습니다.
그간 시장에 요 모델이 동나서 한동안 구할 수 없었는데
인터파크에 떴더군요.;;

6천원 + 배송료 2500원 이었습니다.

회사내 3명이 공구해서 배송료를 800씩 나눴습니다. ^^;
고로 6,800원이 든 것이지요;

아머 케이스만 씌우고 한동안 사용하면 액정에 먼지가 들어가는 안타까운 현상이 있다는건 다들 아시죠? 왜 모든 전자 제품들이 좀 오래 사용하면 액정 부분에 사람의 손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먼지가 들어가게 되는데 NDSL도 예외는 아닌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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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 포치로 보관을 하면 완전히 차단할 수 없겠지만 상당 부분 그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니....
6천원이 그다지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

뭐 나름 충격흡수도 되고 내부에 몇개의 타이틀을 같이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색깔고 시원스럽고.~ 만족입니다. :D

우리 사업부에 벌써 5명이 NDSL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세 번째로 구입을 했는데 연이어 회사 사람들이 지르시더군요;;
3명이 되자 픽토챗을 시도를 했습니다. 아.. 10m까지 커버를 한다는 말이 거짓은 아니더군요.

잘 됐습니다. 오오오오...~

5명이 되자 슬슬 몇 명이 게임 타이틀을 구매하기 시작하더군요.
파판이니 동숲이니 마리오카트니...

머 어쨌든 NDSL에는 한 사람이 게임을 들고 있으면 최고 20명(?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 그 게임을 다운로딩하여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NDSL 패밀리가 뭉쳤습니다.
마리오카트를 같이 해 보자며 옹기종기 모였죠;
다운로드 모드에서 다들 다운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화면이...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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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카트 다운로드 화면

 
흠.. 하지만... 끝내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세상에 1시간이나 다운로드를 받았지만 완료가 안되어 다들 김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1시간이나 다운 받았는데 할 수 없는 것이면 거의 불가능하겠군;;;" 다들 신나던 모습은 이내 사라지고 뿔뿔이 자신의 NDSL을 가지고 흩어졌습니다.

흠 다음에 좀더 가벼운 게임인 테트리스로 시도해 보려 합니다.
성공하면 다시 올려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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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를 제 손으로 사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게임기란 것을 사 봤습니다.

게임 안할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힌, 전 세대를 아우르며 호감도높은 장동건을 모델로 웰빙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한국의 특성을 반영하여

게임이 아닌 두뇌운동과 영어학습이라는 키워드로 들이 대더니 드디어 제 손에도 들이게 되었습니다. ;;

요즈음 결혼 준비니 뭐니 하면서 돈이 와장창 나가서 거의 거지 형색인 저의 지갑 사정상
요 것을 지르기는 참으로 어려운 결정이었으나...

사내의 분위기와 요즈음 급속도로 나빠지는 제 두뇌활동에 위기감(?)을 느끼며
그 분을 계속 설득해서 못내 허락을 받아 내어(한 2주 정도.. 저거 하면 두뇌 좋아진대.. 요즈음 종종 깜빡깜빡 하는게 저거 필요할 것 같아 라며 별 짓을 다 했죠;;)
용산 두꺼비 상가에 가서 본체 가격 13만8천원에 구입했습니다.

NDS보다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작고 LCD는 4배 밝고 음성인식도 되고
한간에 외관이 구리다는 의견이 있으나
투명 아머케이스를 입혀 놨더니 깔끔하니 이쁩니다.

두뇌 프로젝트 첫 시도에 56세가 나와 적잖은 충격으로 혼미하다 일주일간 열심히 해서 29세까지 낮췄습니다. 반면 단박에 20세를 등극하신 그 분께서는 저를 바보 보듯 보더군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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