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프레즐이라는 빵을 아시나요?
"뭐 저리 생긴 게 다 있누? 양도 적어 보이고 비싸고 결정적으로 맛없어 보이네~!"
로 일관하며 외면을 하다. 어느날 문득 무슨 맛일지 굉장히 궁금해져, 한 개를 사 먹은 것을 계기가 되어, 근래는 없어서 못 멋는 빵이 되어버렸습니다.
"쫄깃 쫄깃 담백하며 시나몬, 갈릭, 아몬드 등의 프레즐은 미각을 아주 자극해 버리죠. 아~ 침 넘어 갑니다.;;;"
장을 보거나 영화를 보기 위해 인근에 있는 백화점에 갈 때마다,
백화점 한 켵에 입주해 있는 앤티앤스를 바라보며 "한 개 먹을까?" 하는 게 아주 자연스러워 졌을 정도로 왕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시중에 프레즐은 여러 브랜드가 있죠?
제가 먹어 본 프레즐은 "앤티앤스 프레즐, 톰 앤 톰스 프레즐" 입니다.
개인적으로 앤티앤스 프레즐을 저는 더 좋아해요. ^^;
아주 가볍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빵이니 한번 즈음 드셔 보세요~!
프레즐 별 특징
톰 앤 톰스 프레즐은 톰 앤 톰스 커피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죠~ 가장 커다란 특징은 주문을 하자마자 만들기 시작한다는 것~ 그리고 빵이 다른 프레즐 보다는 좀더 통통하다는 것!
주문하자 만들기 때문에 갓 만든 따끈하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음미 할 수 있다는 것. 커피 전문점이다보니 맛난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
앤티앤스 프레즐은 톰앤톰스 프레즐보다는 조금 얇지만 더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구요. 6개를 먹으면 1개를 무료로 주는 포인트 행사를 합니다. 또한 직접 갈아 만든 "레몬에이드"가 있는데 맛이 죽입니다. 프레즐만 파는 전문 매장이다보니 메뉴가 다양하고 세트메뉴도 있어서 입맛에 맛게 골라 먹는 재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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