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나날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때 아닌 일 풍년으로~ 야근이니 뭐니 해서 포스팅이 좀 게을러 졌습니다.^^;
게다가 주중에 인터넷으로 주 문한 각종 물품들이 와장창 도착해서 집에 오면
도착한 택배를 신혼집으로 옮기는 과정을 오밤 중에 하다보니~ 꽤나 여력이 없는 나날이었죠;
어제도 주문한 FOD 책상과 서랍장을 실어다 날르고
얼마 전에 날라놓은 IKEA 식탁을 조립하고 박스 치우고
의자 꺼내서 조립해 놓고 박스에서 책들을 책장에 꼽고
욕실 청소좀 하고
원래 오늘 예정이었던 그 분의 이사를 정리 하는 김에 해 버리자 해서
어제 밤 1시에 남은 짐들을 몽땅 포장해서 차에 실고 옮겨 놓도 대충 정리하니
새벽 3시가 되더군요.;;;;
흠 좀 전에 일어나서 비몽사몽간에 식 당일 부페업체에게 확인전화 하고
커텐은 어디서 사나? 네이버에게 물어도 보고(아직 커텐을 못샀거든요. 어디 싸고 예쁜 커텐 살만한 곳 없나요? 추천 부탁해요ㅜㅠ)
추가로 주문한 IKEA 스툴, IVAR chair 등등은 어디즈음 오는지 몰라 업체에 연락해서 송장번호 따고 이제는 내 짐을 한번 옮겨 볼까? 박스를 접다가 생각이 나서 포스팅남깁니다.
힘을 내야죠.~ ^^ 화이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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