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도로 기인된 고부간의 갈등!
어떤 선택의 여지도 없는 수애에게 남겨진 현실은,
겁~~~나 먼 곳에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지 못하는 남편을 찾아야 하는 것.
그녀의 눈물겨운 생고생 끝에 몸팔아 남편을 찾고....
급기야 정신 놓고 있던 남편은 싸대기를 맞는다.
미국의 자작극인 통킹만 사건을 시초로 시작된 베트남전쟁..
제국의 유익을위해 희생되어가는 자들의 애환이 수애의 그렁그렁 거리는 슬픈 눈속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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