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ed life & Thoughts

마고메역 바로 앞에 있는 도쿄인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첫번째 목적지인 하라주쿠로 출발!
오후 4시부터 움직이기 시작하는 제약상 첫 날 목표지는 숙소와 가까운 곳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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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 오모테산도 힐즈 -> 시모키타자와 -> 시부야

를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

고탄다역에서 JR야마노테센을 타고 하라주쿠에 내렸습니다.

하라주쿠에 내리니 가장 먼저 스누피하우스가 맞아 주더군요 ^^ 큼직한 스누피하우스에서 사진을 찍고(내부는 뭐. 저희 취향이 아니라 그냥 대충~ 보고 나왔습니다.) 다케시타도리를 들어서는 입구 패밀리마트에서 우롱차 한통을 사 들고 다케시타도리에 진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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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 힙합, 퓨전(?)등 다양한 옷가지들이 즐비해 있었고
각양각색의 자유로운 스타일을 가진 젊은이들이 겨울임에도 운집해 있더군요 ^^'
뭐 저희는 워낙 쇼핑에 관심이 없다보니 우어~ 신기하다 우어~ 어떻게 저런 옷차림을 하고 다닐까? 머 이정도로만 탄성을 지르며, 저희의 절대 관심사인 먹거리를 찾아 눈에 불을 켜던중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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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온 크레페였는데요. 하라주쿠 크레페 중에서 한국인에게 꽤나 유명한 집입니다. (흠. 일본인에게 유명한 크레페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라주쿠는 일드에도 간혹 크레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 하라주쿠가 종종 언급될 정도로 크레페가 맛좋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엄청나게 다양한 크레페가 있었는데 저희는 시간이 시간인지라 맛난 저녁과 이어질 키르훼봉의 케익, 안데르센의 빵을 기약하며 그냥 눈으로만 맛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좀 후회가 되더군요. 배가 터지더라도 먹었어야했는데 말이죠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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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쉽게 크레페를 뒤로한채 다케시타도리를 나왔습니다. 다케시타도리를 나와 다음 목적지인 오모테산도 힐즈를 가기위해 건널목을 건너려 하는데 대로변에 콘도매니아가 있더군요. 일전에 콘도매니아가 어색함없이 들어가서 구경해 볼 수 있는 유쾌한 성인용품점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아내와 함께 손부여잡고 들어가 봤죠. 흠냐. 근데. 이건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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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좁습니다. 3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 온갖 콘돔들과 성인용품들이 다닥 붙어 있는데 머 그냥 들어가서 휙~ 둘러보면 끝~ 색다른 체험이 있다 했는데.그다지 새롭지는 않더군요. 이마트 판매대에서도 파는 콘돔들을 쉽게 볼 수 있구요. 가격도 그리 싸지는 않은듯 ;;;; 비추입니다. ^^;

찝찝한 마음을 부여잡고 기대되는(거리가? 먹는게?) 오모테산도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아~! 오모테산도 힐즈는 하라주쿠와 바로 붙어 있으니 슬슬 걸어가셔도 괜찮은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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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unahife.tistory.com BlogIcon 김판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엮인글 잘 읽었습니다.
    크레페는 제가 갔을때도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사먹으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결국 전 포기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한번 먹어볼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

    2008.02.11 2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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