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사 놓은지 무려 7년만에 읽고 있다.
처음 샀을때 부던하게 읽어 보려 노력했지만 참 재미가 없어서 책장 한 켠에 장식용?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근래 다시 책장을 펼쳤는데~
이럴수가 너무 재미있다는 ㅎㅎ
험난한 인생을 보낸 윈스터처칠,
그의 수상록에서 했던 인용한 말 중 이 귀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인간은 피해가려고 택한 바로 그 길목에서,
자주 운명적인 만남을 체험한다.
-라 퐁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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